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 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장애인의 자립적 삶을 위한 서비스 구축
스마트기기 연계 홈케어 기술 고도화

<사진=가천대학교 제공>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성과보고&컨퍼런스’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온 지능형 홈케어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관했으며,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최미리 수석부총장도 행사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은 가천대학교가 주관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생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에서 자립적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스마트기기와 사용자 데이터를 연계해 홈케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연구를 이어왔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그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개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환영사, 격려사, 사업성과보고, 미래 비전 발표, 신규 핵심기업 10곳(그랜들리, 대성인포텍, 루커스, 벡터바이오, 스마트사운드, 아크릴, 제이씨메디랩, 케이사인, 파밀리데이터, 훨라인)과의 MOU 체결식 등이 이어졌다. 이어 라닉스, 딥다라이프케어, 디케릭, 스포이즌, 기억산책 등 스마트홈헬스케어 관련 기업 대표들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신규 핵심기업의 서비스 및 BM 전략 발표로 마무리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사용자·기업·연구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의 전국 확산 가능성과 산업적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은석 단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한 자리였다”며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기술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은 앞으로 AI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확장, 산학연 공동 연구 활성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실질적 돌봄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