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장애인복지관,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첫걸음
기본교육·일정 안내 시작
지역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일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과 연간 일정 안내를 진행하며 수행기관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고흥지역 장애인 당사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2026년 수행기관으로 처음 참여하는 만큼 참여자의 장애 유형과 개인별 욕구를 세밀하게 반영한 직무 배치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그동안 직업재활과 직업훈련, 직무 적응 지원 등을 중심으로 운영 기반을 준비해 왔으며, 사업 참여자가 근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현장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길홍 고흥군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 직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 많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