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3년 연속 추진
보건복지부 인천시 재위탁 확정… 2026년부터 상담 역량강화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인천시로부터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재위탁받아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2026년 재위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인천 동구 지역 장애인복지 거점 기관으로,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와 성별로 이중 제약을 받는 성인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와 함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초 교육, 건강 관리, 사회활동, 여가문화, 경제활동 중심형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자조 모임도 병행된다.
이동복지관 형태로 운영되는 징검다리 공예 교실은 인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복지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활동 중심형 프로그램으로는 이모티콘 제작반과 클레이 및 쿠키클레이 자격증반이 개설돼 창작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성인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슐런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슐런은 앉거나 서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과 함께 신체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하며, 팀 활동과 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단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2026년 1월 26일부터 전화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시작 1주 전 참여자 명단은 유선전화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은 인천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사회허브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