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발달장애인 특화 도서관에 알기 쉬운 자료 기증

사진출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도자료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해 제작한 듣는 소설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기증

배우 박정민이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운영 중인 출판사 <무제>를 통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는 김금희 작가의 소설 『첫 여름, 완주』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한국장애인재단에 기증했으며, 이 오디오북은 전국 약 40여 개 장애인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첫 여름, 완주』는 기존 출판 공정의 순서를 뒤집은 형태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오디오북으로 가장 먼저 제작된 점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시각장애인은 종이책이 출간된 이후 2차 가공을 거친 오디오북이나 점자책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오디오북이 가장 먼저 제작되고 이후 전자책과 종이책이 순차적으로 출간된다.

박정민은 “『첫 여름, 완주』는 듣는 소설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로,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도서 접근권을 높이기 위한 ‘듣는 소설’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품은 주인공 ‘열매’가 친한 언니의 고향인 전북 완주를 방문하면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겪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박정민의 출판사 <무제>는 “작은 세상을 다정히 살피자”는 모토로 운영되며, 지난 2월에도 온라인몰 ‘얼렁뚱땅 상점’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굿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2025년 상반기 기초종목지도자 워크숍’개최

사진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보도자료



장애인 보조견,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요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2025년 IPC 정기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서울특별시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 서울특별시청 전경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대관 운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공간

사진설명 :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복지타운의 모습



장애인 축구리그 개막, 복지․동행․희망(복동희) 스포츠로 실현

사진설명 : 경상남도 보도자료



패럴림피언과 함께한 장애인 스포츠 체험 행사 드림패럴림픽,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

사진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보도자료



“시각‧청각 장애인용 티브이(TV) 신청하세요”




“사회적 약자 위한 디지털 접근성 확대 공동 노력을 위한 MOU 체결”

사진설명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