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장애인시민본부‘대구지역 장애부모 정책간담회’ 참석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본부장 서미화)가 22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당에서 ‘대구지역 장애부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출처 : 장애인 시민본부 보도자료)
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 본부장 서미화의원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 보도자료)



체육ㆍ화상ㆍ청년 장애인단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정책 사각지대 분야 권리 제안

사진설명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본부장 서미화 의원)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5 장애인체육회 회장단, 화상장애인 자조모임 ‘해바라기’,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세 단체의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경남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장애인 고용 사업장 직원 ‘3만2,834명’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사진설명 : 경남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3만2,834명은 21일 창원 의창구 사림동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이재명 캠프-장애인체육 회장단 정책 협약 및 지지선언

사진설명 :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체육회 회장단이 더불어 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를 찾아 지지선언을 하는 모습



화상장애인 자조모임 2만134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사진설명 :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화상장애인 자조모임 회원들



무너지는 낙동강벨트…경남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이재명후보 지지

경남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3만2,834명로부터 위임받은 장애인 단체 대표들이 21일 창원 의창구 사림동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낙동강벨트가 뚫리고 있다.
그간 보수가 근소 우위를 보였으나 12ㆍ3 불법계엄 선포와 국민의 힘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불협화음, 대선패배 전망등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등의 민심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경남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3만2,834명은 21일 창원 의창구 사림동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후보가 발표한 ○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역사회 자립기반 확립
○ 발달ㆍ정신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도입 차별없는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확대 지원등 5대 장애인 공약이 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실질적으로 반영했다”며 강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본부장, 남인순 직능본부장, 허성무 국회의원, 송순호 경남선대위원장, 정병윤 경남도당 장애인위원장,박희환 진보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을 비롯해 윤차원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합회 회장, 백연연 디딤장애인성인권센터 대표, 조순득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회장, 박옥엽 경남장애인인권포럼 부장,
김영순 신장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윤종술 경남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및 도내 18개 시·군 지회장등 장애인 단체 대표,
김부관 경남기업협회 회장,
이상률 경남 표준사업장연합회 회장등 장애인 고용 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했다.

서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오랜 세월 방치된 장애 정책과 서비스를 이번에야말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적기”라며 “오늘 3만 2,000여 명의 장애시민과 가족들이 보내주신 지지에 힘입어 장애인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인 과제를 이재명 후보와 함께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는 앞으로 부ㆍ울ㆍ경 지역 다양한 단체들과의 정책 연대및 지지선언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장애인시민본부‘2025 인천장애인단체 정책간담회’ 참석

사진설명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본부장 서미화) 주관 ‘2025 인천장애인단체 정책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 서미화본부장, 영등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유세장에서 이재명 후보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 서미화본부장(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더불어민주당 진짜 민주주의 장애인시민본부 서미화본부장은 오늘, 대선 출정식 이후 처음 다시 서울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만나 지지유세를 펼쳤다. 서 본부장은 계엄 이후 주저앉은 국격과 민주주의를 살려내겠다고 강조하면서, 진짜 권력을 가진 국민들이 선출된 권력을 잘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 유세에서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가 아니고 국민 통합 우두머리”라며 “한 쪽의 대표로 국가 책임자가 됐다고 해도 미워하든 다른 편이든 다 우리 공동체이니 동등하게 대우하고 손을 함께 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편 가르기를 멈추고 “새 정치를 해 보자”고 했다.

유세장엔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함께했다.  그는 이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갈등 끝에 대표직에서 물러난 허 전 대표를 무대 위로 올려 영입한 “새로운 동지”라고 소개했다. 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위기인데 지금은 책임감과 실행력을 가진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화답하며 “미약하나마 이 후보와 같은 길을 가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오늘 유세현장에선 처음으로 방탄유리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캠프는 수도권 등 예정된 유세에서 방탄유리를 계속 사용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서미화본부장, 담양ㆍ곡성 유세

전남 곡성군 곡성읍 섬진강기차마을전통시장 뚝방마켓 주차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과 서미화본부장,권향엽의원이 유세를 마친후 로고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민주주의 장애인시민본부 서미화본부장은 18일 국립 5·18 민주묘지 기념식 직후 입구에서 기다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을 만나”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 장애인 시민권 보장의 전제조건이다”며 “6.3 대선승리로 내란종식과 함께 장애인이 교육과 노동,주거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서본부장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주최 담양ㆍ곡성 집중유세에 잇따라 참여했다. 이날 전남 담양 죽록원 맞은편 영산강문화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박찬대 당대표 대행은 “5.18 광주정신이 계엄을 막고 해제시켜준 것이다”며 “우리 미래를 위해 주권자의 힘으로 내란을 확실히 종식시키자”고 힘주어 말했다. 서미화본부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5.18 정신에서 비롯되었다”며 “12.3 내란 수괴 윤석열의 불법계엄을 막은 것도 5월 광주의 힘이었다”고 말했다.




광주 5·18 민주묘지에 울린 장애인 권리를 위한 뜨거운 외침

장애인 단체 회원과 민주당 서미화 본부장이 5.18 국립묘지에서 헌화한뒤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본부장 서미화 의원)는 전국 장애인 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광역시 북구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장애인 단체 회원과 민주당 서미화 본부장이 5.18 국립묘지에서 헌화한뒤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후플러스)
참배에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ㆍ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2025년 5ㆍ18 광주 정신계승 민주묘지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등급제 폐지 등 장애인들에게 진짜 민주주의는 요원하다”라며 “이동권ㆍ노동권등 장애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하루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별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첫 번째 희생자로 알려진 청각장애인 고(故) 김경철 열사의 묘역을 찾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김경철 열사 묘역 참배(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고 김경철 열사는 당시 스물여덟 살의 청각장애인으로 시위대도, 학생도 아니었다. 공수부대원을 피해 도망치던 주변 시민들의 비명소리 등 주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공수부대에 끌려가 무차별적으로 구타당해 1980년 5월 19일 희생됐다. 서 본부장은 방명록에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진짜 대한민국 이재명과 서미화가 함께 열겠습니다”고 남겼다. 서미화 본부장은 “오월의 광주 영령들이 내란수괴 윤석열의 만행을 막아줬다”면서 “목숨과 맞바꾼 오월의 정신으로 6.3 대선에 승리하여 사각지대 없는 민주주의, 차별 없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송정역 역사에서 서미화 본부장이 연설하고 있다(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또한 이날 오후 광주 송정역 역사안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열린 ‘5ㆍ18 정신계승 장애인 민주주의 시민권열차 탑승 지하철 행동’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서본부장은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