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주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로 정책 책임 강화하겠다”




장애인에 대한 정책 실천, 이제 정치가 해결할 때




민주당 서미화의원, 국회 조찬기도회 참석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장애인위원회 보도자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장애인본부장 “헌정 질서 회복이 장애인 시민권 보장 전제조건”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제공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본부본부장은 2일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완전 회복하는 것이 장애인 시민권 보장의 전제조건”이라고 했다.

서 본부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내란잔당들의 무책임과 무능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내란대행 한덕수는 대선출마를 위한 셀프재가와 대선 출마선언, 내란대행을 이어받은 최상목 부총리는 국회의 탄핵의결이 두려워 사표를 던지고 도망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 본부장은 “국민을 무시하는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등 내란 세력들의 행동이 갈수록 가관”이라며 ”대선 승리로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반드시 이뤄내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완전 회복하는 것이 장애인 시민권 보장의 전제조건이다”고 강조했다.




장애영향평가와 장애인지예산, “장애포괄적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

사진설명 : 정책세미나에 앞서 최보윤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는 “장애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기준점이 있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통계 데이터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시작조차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한계점을 지적했다.




[장애인의날 특집]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군분투, 스포츠가 준 희망

사진설명 : 배드민턴으로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 선수들의 모습



몸으로 실천하며 장애인 사랑을 보여주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보내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사진설명 : 고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노래자랑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모습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에서는 개관 21주년과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황성진 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김지환 경위의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이 진행 됐다.

지하 1층 식당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잔칫상”이라는 제목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서 3층 강당에서 펼쳐진 노래자랑 무대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7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평소에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낸 최예진님은 “무료한 일상속에서 오늘처럼 즐거운 일들이 날마다 있었으면 좋겠어요. 장애인의 날이 아니더라도 모두 관심을 가져 주세요.”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시설장 황성진)은 파릇파릇한 봄의 기운이 완연해짐에 따라 오는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떠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자발적 참여와 단체 활동이 가능한 성인 발달장애인 15명이며, 개인당 2만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참가 접수는 온라인과 전화로 동시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온라인 10명, 전화 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이후 신청자는 온라인으로만 대기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참여자 및 보호자들을 고려해 별도로 5명을 한정해 전화 접수를 운영한다. 전화 신청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자립지원팀(☏031-929-1450~1455)으로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은 복지관 누리집 내 ‘프로그램 신청 → 라라아카데미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민주당, 장애인단체 초청, 제21대 대선 장애인 정책 제안 페스티벌 열어

사진설명 :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장애인정책 제안 페스티벌 참가자와 민주당 의원들



[장애인의날 특집]장애는 불가능이 아닌 불편함… 여전한 편견, 바뀌는가

사진설명 : 생성형 AI(Gamma)로 제작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