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 이야기 ④] 기계로 다시 서고, 커피로 두 번째 인생 빚다

3D프린팅 이승주·바리스타 임영조,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무대에 선 두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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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선수(사진 왼쪽)와 임영조 선수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 이야기 ③] 금속에 꿈 새기고, 코드로 미래 짓는 선수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도전하는 귀금속공예 이준영·웹마스터 신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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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선수(사진 왼쪽)와 신유석 선수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장애 예술인 작품, 호텔 아트페어 무대에 서다

SDAM 공모전 수상작, ‘언노운바이브-더갈라’서 전시

서울 안다즈 호텔 객실에 전시된 공모 수상작들 <사진=SDAM 제공>

장애 예술인의 목소리가 호텔 아트페어 현장에 울려 퍼졌다. 예술인 육성 플랫폼 SDAM(스담)이 개최한 제1회 공모전 수상작이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아트페어 《언노운바이브-더갈라》에 전시된 것이다.

장애 예술인의 창작 무대를 넓히기 위해 출범한 SDAM(스담)이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SDAM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에는 ‘나의 첫 풍경, 엄마’, ‘나의 또 다른 나, 아이’를 주제로 다양한 해석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대상은 임대진 작가의 ‘감빛선율에 피어난 모녀의 꽃’이 차지했다. 감물 들인 천 위에 말린 생화를 활용해 여성과 엄마, 장애인으로서의 삶을 눈물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우수상에는 방제이콥흥식 작가의 ‘희망의 우산 아래, 엄마와 나’와 한명규 작가의 ‘첫만남’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호텔 아트페어 ‘언노운바이브-더갈라’에서 일반 관객과 만난다. ‘언노운바이브’는 한국 현대미술 거장부터 신진 작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전시에서 장애 예술인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며 의미를 확장했다.

행사를 주최한 아트페어 기획사 시즈포(SEES4)는 “K-Art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만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아트페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 이야기 ➁] 장애 넘어 기술로 빛나는 선수들

워드프로세서와 제과제빵에 도전한 이준영·김예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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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선수(사진 왼쪽) 김예진 선수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 이야기 ➀] 기능경기 무대에서 증명할 ‘역량의 언어’

암 투병 끝에 커피를 붙잡은 선수와 무기력의 터널에서 프로그램을 완성한 선수

장애인 바리스타와 프로그래머를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주대섭 선수(사진 왼쪽) 김영석 선수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이 두 선수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주대섭씨는 바리스타로서의 삶을 희망하며, 김영석씨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립을 실현하고자 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도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두 선수의 이야기는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더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다.

“장애인치고 잘했네”가 아니라 “기술로 잘했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주씨,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김씨. 이들이 주는 메시지는 하나다. “할 수 있다”는 의지만 있으면 장애는 더 이상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재택서 현장 복귀 요구하는 기업들…연구는 만족도·생산성 유지 확인

英 재택근무, 펜데믹 당시 49%에서 19%로 감소 …”장애인에게는 여전히 중요한 선택지”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다만 재택근무에는 한계도 있다. 일부 기업은 아픈 상태에서도 일해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사회적 고립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핵심 변수는 라인 관리자라고 매체는 강조했다. 장애·신경다양성 근로자의 원격근무가 성공하려면 개별 요구를 이해하고 조정할 수 있는 관리자의 역량이 필수지만, 현장에선 지식·이해 부족으로 적절한 지침과 조언이 제공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더 컨버세이션은 “적절한 기술과 장비, 유연한 일정, 접근 가능한 업무 설계, 지원형 라인 관리가 갖춰질 때 자신감·자율성이 높아지고, 생산성 향상·결근 감소·장기 고용 유지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원격근무는 전통적 ‘9시~5시’ 사무실 근무가 어려운 인재를 포용할 기회를 제공하지만, 관건은 장소가 아니라 관리·문화라는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




[카드뉴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인권위, “초등학교 방과후교육 장애학생 참여 보장 권고” 수용 확인

보조인력 배치·예산계획 마련 등 동등한 배움 기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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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 산부인과 이용 절반 불과…英·美·濠 낮은 문턱 배워야

국내는 접근성 한계에 막히지만 해외는 장비 의무화·코디네이터 제도로 대응
국내는 의원급 진료부터 접근 막혀, 해외는 시스템·보상·전담인력으로 해결

서미화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장애여성과 비장애여성의 산부인과 이용 경험률 격차가 의원·병원급을 중심으로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직업재활과 우선구매제도의 방향 전환 논의”…직업재활 포럼 개최

‘배제 없는 전환’과 지속가능한 고용 전략
“공정한 전환”에서 해외조달까지… 장애인 고용의 새 길 제시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2025년 직업재활 포럼 현장 <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김만기 카이스트 글로벌공공조달미래전략과정 교수 <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