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애와 일, 가능성을 다시 묻다
장애유형별 현실적 직무와 지원 방법을 한눈에













경기도는 9월 15일 부터 10월 15일까지 도내 4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종사자가 자신의 손을 점검한 사진을 들여다 보는 모습.


제5회 장애인삶 패널조사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대학원생들이 발표하는 모습.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내용 만큼은 어느 중견 연구자 못지 않게 알차게 준비했다. 열정적이고 내실 있게 장애인의 삶에 대해 연구하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장애계의 미래가 더욱 밝아진다.


지난 9월 20일 광주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놀라운 것은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예정되지 않은 시간에 음악에 맞춰 땀을 뻘뻘 흘리며 스스로 즐기고 있다는 것. 장소와 음악만 있으면 언제라도 행복할 준비가 돼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광주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5 광주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장애인이 e스포츠 휠체어 레이싱 ‘스피노’를 체험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2025 파주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댄스스포츠에 출전한 한 참가자가 복도에서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