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애인 연계고용?













지난 11월 12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 제33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특별한 합창단원이 눈길을 끌었다. 시각장애인 단원의 눈을 대신하는 안내견이 무대에 올랐고 최대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자리를 잡았다. 이날 행사가 장애인 합창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안내견이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7일 양천구청에서 열린 ‘2025 발달장애인 옹호 네트워크 교류회’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 활동가들이 ‘자립’을 노래하고 있다. 눈을 감은채, 고개를 숙인채,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면서, 어색한 웃음을 띄면서…하지만 다 같은 소망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달 31일 개막한 제45회 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전 대기석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시합 준비가 한창인 운동장을 노려보며 곧 있을 자신의 레이스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