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비 컨디션 관리 협력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도테라코리아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선수단의 회복과 컨디션 관리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선수촌 교육동에서 도테라코리아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장재훈 도테라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도테라코리아에 공식 파트너 지위를 부여한다. 도테라코리아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휘장과 공식 후원사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이미지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도테라코리아는 천연 에센셜 오일 기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과정에서 컨디션 관리와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선수들이 장기간 이어지는 훈련과 국제대회 준비 과정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회복과 컨디션 관리는 경기력 향상과 직결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장애인 선수들은 장애 유형에 따른 신체 특성과 반복되는 훈련으로 인해 회복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는 점에서, 민간기업의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원은 선수 지원 체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장애인체육 분야와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최근 장애인체육계는 선수 훈련 환경 개선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기업과의 후원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재정 지원뿐 아니라 전문 서비스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와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테라코리아의 후원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훈 도테라코리아 대표이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며 “힐링핸즈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신체와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도테라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컨디션 관리와 회복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