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SDAM 장애인 미술공모전, 1차 접수 성황리 마감…2월 2일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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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실물 심사 거쳐 2월 넷째 주 최종 결과 발표

제2회 SDAM 장애인 미술공모전 포스터 <사진=SDAM 제공>

장애인 예술가들의 일상을 담은 회화 작품을 발굴하는 ‘제2회 SDAM 장애인 미술공모전’의 1차 온라인 접수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장애인 고용 플랫폼 기업 WE하다가 주최하고 장애 예술가 플랫폼 SDAM, 장애인일자리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나의 하루’를 주제로 진행됐다.

운영 측에 따르면 당초 공지된 접수 기간 이전부터 참가 문의가 다수 접수돼 사전 접수를 운영했으며, 접수 기간 동안 문의와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1차 합격자는 2월 2일 SDAM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2차 실물 작품 제출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 안내가 진행된다.

2차 실물 작품 접수는 2월 2일부터 10일(소인분 기준)까지이며,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2월 넷째 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 중 선정된 작품들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전시된다. 공모전 총 상금 규모는 2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 1명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각 30만원, 우수상 4명에게 각 10만원이 시상된다.

SDAM 측은 “장애 예술인의 창작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며 “공모전을 단발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기업·기관 협업 전시, 콘텐츠, 브랜딩 등 예술인 일자리 연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 예술인이 창작을 넘어 ‘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실질적인 고용·활동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