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설명회 개최… 공공기관 참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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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시·구매 상담 연계 운영…우선구매제도 이해도 제고

<사진=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제공>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하 장문원)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문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우선구매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장애예술인의 미술품·공예품·공연 등 창작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제도다. 장애예술인의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오프라인 방문·초청 설명회의 첫 행사다. 제도 안내와 함께 장애예술인의 창작물을 직접 관람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전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우선구매제도 개요와 실적 제출 방법, 우수 사례 등을 안내한다. 또한 현장에 장애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해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작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문원은 설명회 이후에도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구매 실적 제출을 지원하고, 성과공유회 등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기관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장문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장애예술인들의 우수한 창작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공공 영역에서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선구매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는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련 기관에는 공문과 안내 메일을 통해 신청 방법이 안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