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 공유하고 청렴시책 및 제도개선 방안 논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직원들의 업무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청렴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내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지난 29일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2026년 청렴 서포터즈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청렴활동 성과와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 서포터즈의 활동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각 기관에서 추진한 청렴활동 사례와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청렴활동을 기관 차원의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찾아 개선하는 방식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청렴 서포터즈가 발굴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조직 전체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직원들의 의견을 청렴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청렴 서포터즈와 이종성 이사장은 직원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애로사항과 의견을 함께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청렴시책과 제도개선 과제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기관의 청렴정책은 규정 준수와 부패 방지뿐 아니라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관행이나 조직 내부의 문제를 찾아 개선하는 역할도 요구된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는 내부 소통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공단이 청렴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것도 직원 참여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청렴활동에 대한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볼 수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상반기 활동을 단순히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렴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청렴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청렴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