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잘 안보이지만 저도 합창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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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 최초로 합창단 무대에 올라

<사진=장애인일자리신문>

지난 11월 12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 제33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특별한 합창단원이 눈길을 끌었다. 시각장애인 단원의 눈을 대신하는 안내견이 무대에 올랐고 최대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자리를 잡았다. 이날 행사가 장애인 합창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안내견이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