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부대행사로 마련…학계·공단·기관·현장 전문가 머리 맞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제64차 EDI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DI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고용개발원(Employment Development Institute)의 영문 약칭이다.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 정책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를 전담하는 공단 부설 연구기관으로, 장애인 고용 관련 통계 조사와 학술지 발간,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수행해 왔다. ‘EDI 정책토론회’는 고용개발원이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 이번이 64번째다.
이번 토론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부산 지역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내 장애인 고용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고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이동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이어 이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후 노법래 국립부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대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김두례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정호 엔씨서비스 대표, 손정원 사회적권리연구센터 차즘 대표가 고용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한편,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해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에서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477명이 정규직종 19개, 시범직종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 등 총 4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