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본선 성료…장애예술가 98명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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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실용음악·연극·뮤지컬·국악 등 5개 부문 경쟁
금상 수상팀 포함 8개 팀, 11월 ‘스페셜 K Awards’ 최종 결선 진출

<사진=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제공>

장애예술가들이 예술적 기량을 펼치는 제14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 K’ 본선 경연이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 본선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어울림플라자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예선에는 클래식, 실용음악, 연극·뮤지컬, 국악 등 5개 부문에 193개 팀, 471명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42개 팀, 98명의 참가자는 본선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경연을 펼쳤다.

본선 당일 별도의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으며, 최종 결과는 지난달 31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부문별 금상은 클래식 김은빈 씨(트럼펫), 실용음악 유강우 씨(하모니카), 연극·뮤지컬 도지우 씨(뮤지컬 솔로), 국악 김평수 씨(대금)가 각각 차지했다.

본선 금상 수상팀을 포함한 8개 팀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최종 결선 ‘스페셜 K Awards’에 진출한다. 결선 진출자는 8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결선 진출자에게는 장르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3박 4일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 예술적 표현력 등을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최종 결선에서는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상금 7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인 장예총 상임대표상과 상금 1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진다.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향후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기획하는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에 우선적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제14회 ‘스페셜 K Awards’는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부문별 주요 수상자 명단과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