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경영진에 직접 전달”…장애인고용공단, KEAD 주니어보드 8기 15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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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성과공유회도 함께 열어…2030 세대 상향식 소통으로 조직문화 혁신 이끈다

지난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8기 KEAD 주니어보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21일 본부에서 ‘KEAD 주니어보드’ 제7기 성과공유회와 제8기 임명식을 함께 개최했다.

KEAD 주니어보드는 공단의 청년 혁신기구로, 젊은 직원들의 시각을 조직에 반영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경영·사업 혁신을 이끌기 위해 운영된다. 하향식 지시가 아닌 아래에서 위로 의견을 전달하는 상향식 혁신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그간 활동해온 제7기 주니어보드의 성과를 나누고, 제8기 KEAD 주니어보드의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8기 KEAD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이내 저연차 직원 중 지역·직렬·근무분야 등의 다양성을 고려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업무방식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안을 제안하는 한편, 공단 주요 회의 참관과 정기 간담회를 통해 경영진에게 2030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혁신 리더 양성 과정 참여, 타 공공기관 청년 이사회와의 교류·네트워킹 등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임명식에 이어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제7기 주니어보드가 팀별 자율활동을 통해 도출한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최종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그간의 활동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주니어보드 활동의 연속성을 높였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조직의 변화는 현장의 작은 불편과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주니어보드가 자유로운 소통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단의 혁신을 이끄는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