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나라장터 엑스포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 3년 연속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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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10주년 특별 전시·상시 매장 운영으로 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

2024 코리아나라장터엑스포 <사진=킨텍스 제공>

킨텍스가 ‘202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운영을 3년 연속 지원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킨텍스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 엑스포 기간 중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팝업 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공간과 설비를 전면 무상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시장 내 216㎡ 규모로 마련됐으며, 좌석 60여 석과 싱크대·냉동냉장고 등 운영에 필요한 설비 일체가 제공됐다. 아이갓에브리씽 파주시청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가 참여해 참관객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접 음료를 제조하며 직무 역량을 선보였다.

올해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장 과정과 성과를 담은 특별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 ’10초를 잡아라’ 체험 이벤트 등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아이갓에브리씽은 공공과 민간 협력의 성공모델”이라며 “장애인 고용 환경 확대를 위한 킨텍스의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행사 기간에만 머물지 않고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킨텍스타워점에 상시 매장을 열고 임대료 무상 제공과 함께 3년 이상의 사업권을 보장해 고용 안정성을 높였다.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와는 업무협약을 맺고 전시 플랫폼을 활용한 실무 중심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대규모 전시 현장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전시장 인프라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중증장애인 고용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