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10개 팀 참가, 중마드림FC 우승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와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한 ‘제3회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풋살대회’가 구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구례 지역 청년 봉사단체 애국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장애인의 건전한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고, 협동심 증진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향상,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경기에는 전남·경남 일원의 10개 팀이 출전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최종 성적은 중마드림FC가 1위, 경남어시스트FC가 2위를 차지했으며, 블루로즈FC와 무호FC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구례노고단FC, 보성녹차FC, 부안반다비FC, 의령꽃미녀FC, 남해보물섬FC, 완도군해조류FC 등 나머지 참가팀도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경기로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대회는 지역 기관과 개인의 후원으로 운영됐다. 구례엘피지, 산수유꽃담길평촌영농조합법인, 구례축협하나로마트, 구례농협하나로마트, 구례병원 등 지역 내 다수의 기업과 단체가 후원에 참여했으며, 애국회 소속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애국회 강태기 회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도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