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삼십육점오일도’, 창업 경진대회 수상 성과 조명…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진행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기업의 경영 현장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현장CEO열전’ 시즌2 4화를 공개하고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세정제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장애인기업의 창업 과정을 조명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4화에서는 제주 지역에서 친환경 비누와 세제를 생산·판매하는 1인기업 삼십육점오일도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해당 기업은 당근과 양배추 등 제주산 밭작물을 원료로 활용해 고체 비누와 세정제를 제조하고 있으며, 천연 재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과 함께 디자인 및 브랜딩을 강화해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영상에서는 대표가 제품 제조부터 마케팅 기획, 오프라인 매장 관리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일상이 담겼다. 특히 사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과정과 함께, ‘제19회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거둔 사례가 주요 내용으로 소개됐다.
이번 콘텐츠는 장애인기업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센터는 다양한 업종의 장애인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참고 사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시즌2 공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 ‘뎁씨네’를 통해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시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일부에게 기업 대표 상품인 설거지용 고체 세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CEO열전’ 시즌2는 총 6회로 구성된 영상 시리즈로, 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공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장애인기업의 경영 현장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