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 준비 돌입…27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 금산군은 오늘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지역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금산군 거주 미취업 장애인이다. 군은 올해 기준 전일제 22명, 시간제 12명, 참여형 복지 일자리 17명 등 모두 51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27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군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선발자를 확정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 장애인 단체,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 보조, 환경 관리,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 다양한 직무를 맡게 된다.
김민선 가족정책과 담당자는 “장애인 주민들이 일자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 더 자연스럽게 역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