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내달 2일까지 AI 기반 직업훈련 운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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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 겨냥한 ‘신기술 특화훈련’, 올해 처음 도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6년 신기술 특화훈련’ 과정을 위탁 운영할 민간훈련기관을 오는 4월 2일까지 공모한다. <사진=AI생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6년 신기술 특화훈련’을 추진하면서, 훈련과정을 위탁 운영할 민간훈련기관을 오는 4월 2일까지 공모한다.

신기술 특화훈련은 AI 기술을 활용한 NCS 훈련직종 교육과 AI 활용역량 강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이 훈련이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공모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장애인이 거주지 인근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기관에 운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낮 시간대 훈련 참여가 어려운 재직 장애인을 위한 별도 과정도 포함돼, 현직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규모는 100명 내외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훈련비를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훈련 수준과 장애유형별 전용 과정 여부 등을 감안해 직종별 기준단가의 최대 300% 범위에서 결정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훈련기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제출 서류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