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채용과 직업재활 지원 병행
기부와 봉사로 인식 개선 활동 지속

iM증권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서고 있다.
iM증권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인 의무고용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직접 고용 방식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고용 비율을 법정 기준 수준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 문화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 근로자에게 사내 휴게공간과 카페테리아 환경 관리 등 직무를 제공해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 간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민간 기업은 전체 근로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현재 민간 기업의 의무 고용률은 3.1%이며, 오는 2029년까지 3.5%로 단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iM증권은 이러한 기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장애인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고용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서울 소재 강서구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볼펜 포장 등 임가공 작업을 함께 수행하며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예술 공연 관람, 야외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서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애인 채용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기업이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는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민간 기업 전반으로 이러한 노력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