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글로벌 스포츠 영양 기업 후원 받는다

image_print

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아지노모도 후원협약…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컨디션 관리 본격화

지난 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아지노모도(주) 후원협약식에서 전선주 선수촌장(사진 왼쪽)과 오다 아츠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글로벌 스포츠 영양 전문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한국아지노모도와 공식 후원협약을 맺었다. 선수들의 훈련·경기 전반에 걸친 영양 섭취, 컨디션 관리, 회복 지원이 협약의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선주 선수촌장과 한국아지노모도 오다 아츠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한국아지노모도에 대한장애인체육회 명칭·엠블럼·CI 등 브랜드 사용 및 노출,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등 종합국제대회 연계 홍보, 국가대표 선수단 이미지 활용 등의 권리를 부여한다. 한국아지노모도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

한국아지노모도의 스포츠 영양 브랜드 ‘아미노바이탈’은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태국 등 아시아 각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며 올림픽 대표 선수단을 위한 스페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스포츠 현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전선주 선수촌장은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소중한 지원을 해주신 오다 아츠시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다 아츠시 대표이사는 “일본에서 1995년 출시된 아미노바이탈은 선수들의 컨디셔닝과 회복을 지원해 온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로, 저 역시 선수 시절 꾸준히 사용했던 제품”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